6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 1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주최
 창업국가·평생복지·재정개혁 등 미래 국가비전 담은 ‘광재형 미래’ 정책토론회 이어나갈 예정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갑)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갑)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선임기자] 최근 떠오르고 있는 가상세계 시장인 디지털 경제·문화 영토 확장전략을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갑)은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광재형 미래 : 디지털 영토,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토론회를 주최, 디지털 경제·문화 영토 확장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에서는 이광재, 맹성규 의원, 연구계는 정일권 박사(한국전자통신硏), 이승환 박사(소프트웨어정책硏)가 산업계에서는 신상훈 대표(그린랩스), 이상헌 대표(보이스루)가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광재 의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국책연구소 연구자 및 경제, 문화 분야의 디지털 영토를 개척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재 의원은 “인류가 개척해야 할 신대륙 네 가지는 우주, 바다, 미생물, 그리고 가상세계”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디지털 영토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전략과 창업·창직 사례를 살피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포함, 창업국가·평생복지·재정개혁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 ‘광재형 미래’라는 제목의 연속 정책토론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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