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와 피트니스 선수를 거쳐 인생 3막, 세 번째 타석에 선 박남진의 ‘세 번의 기회’라는 콘셉트로 진행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그동안의 흘린 땀과 눈물을 보상받는 기분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박남진이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8일(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밸런스버튼 스튜디오에서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의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16년 동안 야구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후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한 박남진은 첫 출전한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수원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맥스큐 보충제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은 프리미엄 스포츠 가방 브랜드 허스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함께했고, 박남진은 촬영에서 조각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박남진은 “야구를 그만두고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후 말 못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2020년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 꿈에 그리던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그동안의 흘린 땀과 눈물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들뜬 소감을 밝혔다.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이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박남진, ‘맥스큐’ 8월호 단독 표지모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편 이날 화보촬영은 야구 선수와 피트니스 선수를 거쳐 인생 3막, 세 번째 타석에 선 박남진의 모습을 표현한 ‘세 번의 기회’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박남진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7월 25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2021년 첫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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