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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청약접수 하루 전날에도 썰렁한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분양 현장] 청약접수 하루 전날에도 썰렁한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1.06.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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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의 고색사거리 모서리에 마련된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청약접수 하루 전날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청약 의향자 견본주택 출입 일체를 통제해 견본주택 주변이 썰렁하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청약접수 하루 전날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청약 의향자 견본주택 출입 일체를 통제해 견본주택 주변이 썰렁하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화성=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하는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고색사거리 모서리에 마련됐다. 봉담읍 내에서도 외딴 곳에 지어지는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와는 거리가 적잖지만, 타지에서 일부러 오는 사람에게는 좋은 위치다.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해 직접 방문하고자 한다면 사용될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 532-1'이다.

이 견본주택 내 관람은 당첨자에 한해서 가능하다. 건설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청약 의향자의 관람을 일절 차단했다. PD나 기자 등의 취재진도 시행사 관계자와 가까운 한 명 외에는 견본주택 취재가 거절됐다. 그래서인지, 견본주택 주변은 썰렁했다. 떴다방 또는 MGM(자신의 소개 고객이 최종 계약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는 업자)도 전무했다.

다만 전국의 다른 '자이(XI)' 견본주택과 다르게 이 곳에선 분양홍보물(브로셔 또는 팜플렛 등으로 불리는)을 방문객이 원하면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견본주택의 입구에 배치했다. 최근 GS건설은 '친환경'을 명문으로 지면 분양 홍보물을 일절 제작 않고 QR코드를 크게 인쇄해서 견본주택 벽면에 부착하고 살피도록 안내해왔는데,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의 견본주택에서는 이와 같은 근래 '관행'을 깼다.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이 출입하는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출입구. 출입구에 사람은 전혀 없지만 만약 방문한 경우 단지의 개략적인 내용(가구수 및 분양가 등 수치는 기재 안 됨)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챙길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이 출입하는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출입구. 출입구에 사람은 전혀 없지만 만약 방문한 경우 단지의 개략적인 내용(가구수 및 분양가 등 수치는 기재 안 됨)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챙길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한편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1블럭)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에 조성될 내리지구 도시개발지구에 지어지는 두 아파트 중 한 곳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1701가구 규모다. '봉담 힐스테이트 프라이드시티'(2블럭)의 2333가구를 합치면 내리지구는 4034가구가 들어설 택지지구가 된다.

전용면적 따라 구분하면 ▲59㎡(세부 6개 평면) 466가구 ▲72㎡(세부 6개 평면) 671가구 ▲84㎡(세부 3개 평면) 562가구 ▲105㎡(펜트하우스) 2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22만원이며, 모든 집이 발코니 확장을 했을 경우 1356만원이다. 실제 분양가는 59㎡형 3억540만-3억4540만원(발코니 확장 공사비 800만-1268만원), 72㎡형 3억6340만-4억670만원(〃 893만-1342만원), 84㎡형 4억2560만-4억6220만원(〃 1044만-1099만원), 105㎡형 7억7580만원(〃 1614만309원)이다.

청약접수 일정은 17일 특별공급 청약, 18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2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28일 당첨자발표, 7월10-16일 정당계약 순이다. 경기도 화성시가 승인한 입주자모집공고에 표기된 입주 예정연월은 2024년 7월이다.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장점 소개 패널.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장점 소개 패널.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의 향후 기대 가능 장점 소개 액자.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의 향후 기대 가능 장점 소개 액자.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소개 액자 중 하나는 봉담읍도 이제 3.3㎡당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 시대가 왔다는 내용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소개 액자 중 하나는 봉담읍도 이제 3.3㎡당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 시대가 왔다는 내용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소개 액자 중 하나는 봉담읍 청약이 시간이 갈수록 더 쉽지 않게 된다는 공포마케팅(Fear marketing) 성격의 내용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 입구에 설치된 단지 소개 액자 중 하나는 봉담읍 청약이 시간이 갈수록 더 쉽지 않게 된다는 공포마케팅(Fear marketing) 성격의 내용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올해 분양을 한 전국의 다른 자이(XI) 견본주택과는 달리 분양홍보물을 제작해 방문객들이 본인 희망에 따라 가져가도록 입구에 비치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에서는 올해 분양을 한 전국의 다른 자이(XI) 견본주택과는 달리 분양홍보물을 제작해 방문객들이 본인 희망에 따라 가져가도록 입구에 비치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은 '향남역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의 옆에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은 '향남역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의 옆에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와 동일한 화성시 봉담읍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로, 최근 청약접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봉담자이 라피네'의 견본주택. '봉담자이 라피네'와 달리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는 주변 기반시설이 거의 없고 교통망도 좋지 않은 농산촌에서 공급돼, 청약접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와 동일한 화성시 봉담읍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로, 최근 청약접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봉담자이 라피네'의 견본주택. '봉담자이 라피네'와 달리 '봉담 자이 프라이드시티'는 주변 기반시설이 거의 없고 교통망도 좋지 않은 농산촌에서 공급돼, 청약접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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