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준비한 대회였던 만큼 제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한빛단 ‘한복홍보사절선발 2021’ 영예의 ‘진(眞)’ 수상자 강지은이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빛단 ‘한복홍보사절선발 2021’ 영예의 ‘진(眞)’ 수상자 강지은이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열심히 준비한 대회였던 만큼 제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15일(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플라자 내 인사아트홀에서 한빛단 ‘한복홍보사절선발 2021’ 행사에서 영예의 진(眞) 수상자 참가번호 6번 강지은은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이렇게 말했다.

진(眞) 수상자 강지은은 “무엇보다도 더 소중한 것은 다양한 작업을 가진 아름다우신 분들과 대화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무대에서 열심히 준비한 저의 모습을 바라봐 주시는 심사위원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치치고, 참가자들 모두 서로를 응원해 주고 박수쳐 주며 보낸 모든 시간들이 가장 뜻 깊고 소중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진 수상자 발표가 났을 때 저보다도 더 좋아해 주셨던 참가자 분들에게 감동 받았고, 큰 영예를 얻은 만큼 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국내를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홍보단의 대표얼굴을 선발하기 위한 한빛단 ‘한복홍보사절선발 2021’의 수상자들은 향후 국내 유일의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밫단 단원으로서 한복과 관련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무대로 다양한 한복홍보사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 진행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금번 행사가 포스트 코로나 2021~2022년 세계시장을 목표로 한복 르네상스를 위한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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