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정성호·김윤덕 국회의원 상임 공동대표로 취임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한민국의 민심을 듣다’ 정책토크 진행

공정포럼 상임대표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갑)
공정포럼 상임대표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갑)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선임기자] ‘공명포럼’이 오는 6월 22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LL층)에서 온오프라인 출범식 및 정책토크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공명포럼은 적극적인 정치참여, 공감대 확산을 통한 공정한 세상, 공명정대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내·외 15만여 명의 발기인이 뜻을 모아 출범한다.

공명포럼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조직을 갖춰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럼 구성으로는 17개 광역, 14개 직능, 36개 위원회와 해외본부(30개국 100개 도시) 등 각계각층이 어울려 구성돼 있고 이종걸 전 국회의원, 황석영 소설가가 상임고문을 안민석‧정성호‧김윤덕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를 김남국, 문정복, 민형배, 박성준, 이동주, 홍정민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포럼의 고문으로는 이철휘 전 육군대장, 남중웅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위원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전순옥 소상공인연구원이사장, 김기준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조연설과 함께 공식행사, 정책 토크쇼 등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마이뉴스TV 유튜브채널(youtube.com/OhmynewsTV)을 통해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
 
공명포럼은 각계각층의 상징적 인물들을 초청해 차별화된 출범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2030과 4050세대가 포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명포럼은 출범식을 앞두고 국내·외 조직 확대와 지역별 활동 기반을 폭넓게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발기인 모집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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