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희 작가 “이 작은한복이 과거를 오늘로 불러오기도 하고, 새로운 오늘을 만들기도 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승아, 강금희 작가, 김민경 회장, 간나영, 마지영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승아, 강금희 작가, 김민경 회장, 간나영, 마지영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5일(월)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인사동 포토하우스에서 전시 중인 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한복, 오늘을 살다展-전통의 미를 입은 인형들’ 전시에 초대되어 포토타임을 가졌다.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민경 회장,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민경 회장,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마지영, 간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왼쪽부터) 한빛단 마지영, 간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선(善)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0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선(善)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왼쪽부터) 한빛단 간나영, 마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왼쪽부터) 한빛단 간나영, 마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선(善) 이헬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선(善) 이헬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진(眞) 간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진(眞) 간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민경 회장,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민경 회장, 김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K-뷰티모델선발대회’ 미(美) 마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K-뷰티모델선발대회’ 미(美) 마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복, 오늘을 살다 展)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승아, 김민경 회장, 간나영, 마지영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 (왼쪽부터) 한빛단 이헬렌, 김승아, 김민경 회장, 간나영, 마지영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 자리에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하여 ‘2020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선(善) 김승아,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진(眞) 간나영,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선(善) 이헬렌, ‘2021 K-뷰티모델선발대회’ 미(美) 마지영이 한빛단으로 포토세션을 함께 해 전시를 보러온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한복, 오늘을 살다展-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오늘옛날 3 _ 33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어느 멋진날 1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어느 멋진날 1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강금희 작가는 “나의 이 ‘작은한복 프로젝트’는 나 자신을 위해 미루어 두었던 한복의 꿈을 다시 오늘로 견인하는 방법이었고, 여전히 과거의 것으로만 생각해야 하는 상황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고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한복, 오늘을 살다展-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어느 멋진날 2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어느 멋진날 2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겨울에 피는 꽃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겨울에 피는 꽃 _ 28cm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강금희 작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작은한복 전시 by 취한복’ 강금희 작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그러면서 “작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 바느질로 만들어진 한복을 보며 누군가는 어릴 적 나의 어머니, 이제는 본인이 그 시절 나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더 들어버린 지금이지만 여전히 그때 나의 어머니 무릎가에 앉아 꼬까옷을 기다리던 마음을 떠올리는 분도 계셨고, 또 누군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은 한복으로 나마 한복을 한 벌 지어 보시고 더없이 뿌듯해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면서 “나는 이 작은한복이 과거를 오늘로 불러오기도 하고, 새로운 오늘을 만들기도 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췄다.

▲ ‘한복, 오늘을 살다’展에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에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에서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강금희 작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한복, 오늘을 살다’展에서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강금희 작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편,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한빛단 모델들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멋지게 보여주었고, 2022년 포스트코로나 관광한류의 포문을 여는데 일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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