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전용 84㎡A형 30 대 1로 '최고'…당첨 안정권 50점 중반대 추정

파주운정3지구 A 9~11 등 3개 블록에서 동시성 분양하는 중흥 S클래스 2개 단지와 제일풍경채 2차 1개 단지의 단지별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파주운정3지구 A 9~11 등 3개 블록에서 동시성 분양하는 중흥 S클래스 2개 단지와 제일풍경채 2차 1개 단지의 단지별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 경기도 파주운정3지구 '제일풍경채2차 그랑베뉴'가 일반공급에서 평균 20 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8일 청약홈은 제일건설이 파주시 다율동 운정3지구 A10블록에 분양 중인 이 단지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3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93명이 신청, 이 같은 청약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형으로 30 대 1이다. 이어 △104㎡A형 26 대 1 △59㎡D형 20 대 1 △59㎡A형 17 대 1 △104㎡B형 16 대 1 △84㎡B형 15 대 1 등이다.

이 단지는 파주운정3지구에서 동시 분양 중인 3개 단지의 마지막 청약이다.

앞서 A9·11 등 2개 블록에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와 '에듀하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4 대 1과 20 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들 3개 단지에서 수도권 청약자 상당수는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1곳에 이어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와 '제일풍경채 2차' 등 2개 단지 중 1개 단지에 통장을 중복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점제 당첨 안정권은 A11블록이 50점대 중후반, 나머지 2개 블록이 50점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파주운정3 제일풍경채 2차'는 제일건설의 자회사인 트러스트투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오는 2024년 1월 새집들이를 시작하며 이 때까지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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