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범죄예방 우수인증시설 인증패.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2021년 범죄예방 우수인증시설 인증패.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2일 서울시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인증시설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인증시설'은 다중이용시설의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관리운영체계, 감시성, 방범 및 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을 실사한 후,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에 2년마다 인증해주는 제도다.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고화질 CCTV를 교체·설치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백화점 고객을 포함한 건물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시설안전 및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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