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모바일 전용 비대면 대출 서비스 ‘첫차론’을 공식 런칭했다.

첫차론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높은 승인율과 대출 한도를 제공하는 대출 서비스로, 특히 중저신용자에게 유용한 금융 서비스다. 직접 알아보기 어렵거나 더 많은 대출 한도가 필요한 경우, 낮은 금리로 편리하게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첫차론은 제휴된 금융권을 통해 평소 대출 승인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에게 금융 우대 혜택을 적용해 승인율을 높여준다.

아울러 중고차 구매를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때, 원하는 만큼의 대출 한도가 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한도 증액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최대 20%의 추가 한도를 받을 수 있어 더 여유 있는 중고차 구매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통상 사회초년생에 해당하는 이른바 ‘Z세대’와 저신용자의 경우, 대출 승인이 되지 않거나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대출상품이 대다수다. 고금리 대출은 원금보다 비싼 이자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첫차론은 이러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최대 5% 더 낮춰준다.

첫차론에서는 복잡한 대출 조건과 확인 절차를 최소화하고 금융 상품들을 쉽게 비교해준다. 또한, 은행 방문과 방문서류 제출없이 전화 통화만으로 빠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로 간편 신청 후 금융 전문가와 상담이 진행되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승인된 구매비용이 입금된다.​

​첫차 운영본부 김윤철 이사는 “대출 신청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와 구매 희망 차량 정보만으로 최적화된 금용 상담과 대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첫차 이용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수월하게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대출 상품과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