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여야 대선후보 선두, 이재명 윤석열…2위 이낙연 홍준표 '맹추격 땀 뻘뻘'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여야 대선후보 선두, 이재명 윤석열…2위 이낙연 홍준표 '맹추격 땀 뻘뻘'
  • 김상환 선임기자 (qkfms0124@straightnews.co.kr)
  • 승인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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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2위 이낙연·홍준표와 각각 8.6%, 11.9% 차이 '격차 좁아져'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7월 4주차 여야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7월 4주차 여야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김상환 선임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당후보와 야권후보 적합도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7월 24일~26일 실시한 '여당과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0.8%로 1위,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26.9%로 1위를 차지했다.

여·야권의 대선 후보 적합도 2위는 각각 이낙연 전 대표와 홍준표 의원으로 직전 조사보다 적합도가 우상향,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 이 후보, 여성층서 박빙 접전

이재명 지사는 2위인 이낙연 전 대표(22.2%)와는 8.6%p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전 대표가 상당히 따라온 모습이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이 7.2%로 3위, 다음이 박용진 의원 6.5%, 정세균 전 총리 4.2%, 김두관 의원 1.7% 순이다. '없음 잘모름'이라 응답한 유보층은 27.3%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인천(35.0%), 대전·세종·충청(36.6%), 대구·경북(30.3%) 권역에서 이낙연 전 대표 대비 높았다. 민주당 핵심 지역인 광주·전라에서도 35.6%, 31.7%로 오차범위 내에서 이 지사가 앞섰다.

이 지사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이 전 총리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 남성층(35.2%)에서는 이 지사가 앞서고 있으나, 여성층(26.6% vs 25.1%)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 46.9%, 이 전 대표 38.3%, 추 전 장관 5.6%, 정 전 총리 4.1%, 박 의원 2.8%, 김 의원 0.3%로나타났다.

예비경선 전 다수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보였던 이 전 대표의 지지도는 어느 정도 회복선을 되찾았다. 내심 반 이재명 연대의 주축이 되려고 하지만 추미애·김두관 두 후보의 경선 행보가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앞으로 민주당 경선의 향방은 특히 호남권에서의 지지도 추이를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20대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nbsp; 2021년7월12일.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7월 둘째주 20대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2021년7월12일. ⓒ스트레이트뉴스

야권 대선 후보, 홍준표 의원 '성큼 성큼'에 최재형 상승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2위 홍준표 의원(15.0%)과 11.9%p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의 동력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 등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8%로 국민의힘 입당 이후 오름세다.다음이 유승민 전 의원 8.4%, 안철수 대표 4.8%, 원희룡 제주지사가 4.1% 순이다. 기타 인물은 4.2%, 없다·잘모름을 합한 유보층은 19.0%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호남(13.6%) 지역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윤 전 총장은 30대(24.6%), 50대(31.3%), 60세 이상(38.5%)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40대 연령층에서는 홍 의원이 21.2%로 윤 전 총장(13.0%) 대비 8.2%p 더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야권 대선후보 향방은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재형 전 원장의 행보와 꾸준히 상승 중인 홍준표 의원의 저력을 눈여겨 봐야한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1년 7월24일(土)부터 7월26일(月)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5%+휴대전화 95%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표본수는 1,001명(총 통화시도 33,081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6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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