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일, 커머셜모델(쇼트) 1위, 피지크 노비스(쇼트) 1위
김명준, 클래식 주니어 1위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커머셜모델 그랑프리전을 마치고 포토월에 선 김태양, 박환일, 김명준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태양은 “대회 전날까지 제자들을 집으로 불러 새벽까지 연습 시키고 시합에 내보냈어요. 특히 박환일은 3프로의 체지방률과 훈련을 마지막까지 견디어 주어서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환일은 커머셜모델(쇼트) 1위와 피지크 노비스(쇼트) 1위를 수상했고, 김명준은 클래식 주니어 1위를 수상했다.
간호사, 배우, 마술사, 논술강사, 유튜버, 주부, 대학생, 전 스키 국가대표,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모델(스포츠모델/커머셜모델/시니어모델), ▲피규어, ▲피트니스, ▲피지크, ▲머슬마니아 클래식, ▲미즈비키니 총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종목 오픈부문 5위 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6개 종목에 출전한 선수 분들의 기량 역시 역대 최고라고 할 만큼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최선을 다해 머슬마니아 무대를 빛내 준 선수 분들과 후원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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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