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있는 열린 공감 캠프" 2일 공개
"떠날 때 박수 받는 대통령 만들기" 다짐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4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앞두고 대변인단들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2일 공개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DB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4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앞두고 대변인단들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2일 공개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DB

[스트레이트뉴스 전성남 선임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4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2일 선거 사무실을 공개했다,

선거 사무실 공개에서는 최재형 후보와 최 후보의 입 역할을 수행 해 낼 인물 소개, 후보 지지 배경과 선거 사무실 합류에 대한 입장도 피력했다.

다양한 세대, 계층을 대변 할 이들 입장을 정리해 나눠보면 청년층은 ▲공정한 일자리가 보장 될 수 있는 기회균등 ▲결혼과 자녀 출산을 위한 사회적 안전판 구축 ▲세대간 소통과 계층간 갈등 해소 등을 위해 최재형 후보와 함께 했다는 결의를 강조했다.

장년층은 ▲우리 사회에 절실한 문제와 시대정신을 어떻게 반영 할 것인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미래가 있는 사회가 산업에 반영 될 수 있게 등을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론과 대안 제시에 적합한 최재형 후보와 함께 구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이제 우리도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는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떠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됐다”며 “이제 그 주인공인 최재형 후보를 통해 이를 실현 해 내자”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최재형 후보 선거 캠프측은 “미래가 있는 열린 공감 사무실로 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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