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WNGP 서울’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용민이 시상자로 나온 무사걸 임예슬,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WNGP 서울’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용민이 시상자로 나온 무사걸 임예슬, 핵너지 김재성 실장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용민이 시상자로 나온 무사걸 임예슬, 핵너지 김재성 실장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지난 15일(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1 WNGP 서울’ 대회가 개최됐다.

‘무사 & WNGP’ 석현 대표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대회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수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회장소를 변경하면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분들이 해주시는 작은 말씀에도 귀기울이고 방역시스템 더욱더 보강해서 11월말에 열리는 ‘무사 & WNGP 파이널 대회’까지 잘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8년에 시작된 ‘INFC’ 브랜드를 이어받은 ‘WNGP(WORLD NATURAL GRAND PRIX)’는 약물 없는 건강한 대회를 지향하는 반도핑 단체로 ’혈액검사‘를 통해 도핑를 실시하는 내츄럴 피트니스 대회이다.

WNGP 내츄럴 대회는 각 종목 1위 선수들에게 ’혈액검사‘ 실시하고 있으며, 각 종목 5위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WNGP 파이널’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클래식 ▲머슬 ▲바디빌딩 ▲스포츠웨어모델 ▲피지크 ▲모던키니 ▲스포츠모델 ▲비키니 부문으로 나눠져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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