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채용설명회ㆍAI기반 평가를 통한 디지털 금융인재 선발

회사 로고 (사진=서울보증보험)
회사 로고 (사진=서울보증보험)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일 9시부터 9월 16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채용분야는 통계, 전산, 경영, 경제 4개 분야로, 10월 필기전형과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보증보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이용한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 채용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SGI서울보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과정에 AI기반의 서류전형 평가제도를 신규 도입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설립 이래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 종합보증회사이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