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영상 컨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를 선보인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영상 컨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를 선보인다. 이마트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이마트는 영상 컨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QLED TV는 초 미세반도체 입자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TV로 밝은 것을 더욱 밝게, 어두운 것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요소인 색 재현율을 기존 LED TV에 비해 30%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렉트로맨 QLED TV는 65인치(163㎝)라는 대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로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과 함께 초고화질 영상에 더욱 집중하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넷플릭스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을 인지, 리모콘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TV와 인터넷 유무선 연결이 가능해 타 플랫폼의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AS는 TGS의 10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