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가입 시 우대이율 제공

은퇴 이후 위한 장·단기 자금관리...10/14까지 이벤트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KB국민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이 절세상품 가입과 동시에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더블모아예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투자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와 동시에 예금을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더블모아예금’을 선보였다.

‘KB더블모아예금’은 단기·중장기 자금관리를 한 번에 계획 중인 만 50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1년제 거치식 예금으로 10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0.85%로 ▲급여이체·연금수령 우대이율 최대 연 0.55%p ▲신규가입 후 다음 달까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가입시 우대이율 연 0.15%p ▲오픈뱅킹 우대이율 연 0.15%p를 포함해 최고 연 1.55%의 이자율이 제공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KB더블모아예금’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신규 가입 고객 중 주차별로 선착순 2000명에게 이디야 커피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삼성전자 TV ▲LG전자 식기세척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다이슨 무선청소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안전자산 중심으로 자산운용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의 절세효과까지 고려한 KB더블모아예금을 출시했다.(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의 절세효과까지 고려한 KB더블모아예금을 출시했다.(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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