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 보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명절 음식 및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동참해 아동들에게 다과 등의 후원품을 함께 전했다. 

지준섭 부행장은 “추석을 더욱 풍요롭게 보내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함께 해준 한국재정정보원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