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경영진이 직접 사업 현장 밀착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집단에너지 시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 중 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재난관리 대응상황, 열수송 및 건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 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황창화 한난 사장은 지난 13일(월) 평택지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했으며, 이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방역대책 기본방향인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진단검사, 이동 시 방역·안전 최우선’을 당부했다.

한편, 한난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대비 정부방역지침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난 옥외전광판, 온라인 SNS 채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집단에너지 시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 중 이라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집단에너지 시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 중 이라고 15일 밝혔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