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직판 앱 '파인'에서 TDF로 연금투자 후 세액공제

저렴한 보수로 유망 펀드 가입하고 6천원 투자지원금까지

추석 때 식구들끼리 모여 앉으면 정다운 얼굴 확인 후 자연스레 재테크 이야기가 이어진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연말 소득공제 생각에 '연금저축계좌'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현행 소득세법상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는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모두 만들 수 있다. 은행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펀드라고 부른다. 특히 연금저축펀드는 주식과 펀드 등 투자 상품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고, 연말에 한꺼번에 불입해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연금저축펀드를 만드는 또 하나의 편리한 방법으로 한화자산운용은 펀드직판앱 '파인'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은행 계좌와 한 번만 연동시켜 놓으면 이후부터는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은행 계좌와 연금저축계좌 간 입·출금이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판매자가 중간에 개입하지 않는 만큼 장기 상품인 연금투자에 중요한 보수가 저렴하다. '파인'을 이용하면 한화자산운용의 '한화 LIFEPLUS TDF'를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 '파인'은 펀드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업계 최저 보수로 8개의 일반펀드와 5개의 연금펀드를 제공한다.

'TDF'는 연령과 생애 주기에 따라 위험 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일명 '라이프사이클' 펀드다. 가입자의 연령대가 낮아 장기 투자가 가능할 경우 포트폴리오 내 주식 비중을 높여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채권의 비중을 높여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 LIFEPLUS TDF'는 미국 JP모건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추가 수익이 가능한 자산은 매니저의 역량을 발휘한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적극적 수익을 창출하고, 추가수익의 기회가 적은 자산은 시장 지수를 복제해 따라가는 패시브 운용 전략으로 비용을 최소화해 투자효율을 높였다. 또 해외 주식 자산에 대해서는 환노출을 실시하고 해외 채권은 환헤지를 실시, 효과적인 환위험 관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했다. 환헤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높이는 선택이다. 

'한화 LIFEPLUS TDF'는 국내 설정 TDF 중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KG제로인이 선정한 2020년 TDF 우수 운용사에 선정된 바 있다. '한화 LIFEPLUS TDF 2050'은 연초 이후 15.41%, 설정 이후 27.83%(Class S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직판앱 '파인'에서는 TDF 이외에도 8개 일반펀드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한화글로벌언택트' 펀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 '한화글로벌언택트'는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언택트 테마 선도 기술기업, 공급망(Supply Chain)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연초 이후 11.75%, 설정 이후 35.15%(Class S 기준)의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파인’에 접속하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6000원의 투자지원금(투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27일까지 자사의 펀드직판 앱 '파인'에 접속하는 기존 및 신규 회원 대상으로 6000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제공=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27일까지 자사의 펀드직판 앱 '파인'에 접속하는 기존 및 신규 회원 대상으로 6000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제공=한화자산운용)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