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실시간 쌍방향(ZOOM) 프로그램 전환 가능

▲경기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교육재단은 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을 25개 초교에 체험학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참여학교란 시에서 2011년부터 초교 교육의 현장을 만들기 위해 교과연계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달(9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7개의 탐방학교를 통해 총 7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교 학생 1만9,234명에게 교과와 연계해 영상과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하는 교실형 프로그램을 지난해 9개에서 올해 하반기 생태, 예술, 역사 등 27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신설된 프로그램은 △음악놀이 탐방학교(1학년) △자연 교실 탐방학교(1학년) △전래동화 탐방학교(1학년) △생태학습 탐방학교(2학년) △식습관 탐방학교(2학년) △에코센터 탐방학교(2학년) △꿈 두레 도서관 탐방학교(3학년) △전통시장 탐방학교(3학년) △환경 분리배출 탐방학교(3학년) △궐리사 탐방학교(4학년) △생태 탐방학교(4학년) △자연생태 탐방학교(4학년) △나 너 우리 탐방학교(5학년) △독산성 탐방학교(5학년) △훈민정음 탐방학교(5학년) △메이킹 교실 탐방학교(6학년) △생태 미술 탐방학교(6학년) △세계음악 탐방학교(6학년) 등이다.

교실형 프로그램은 학교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ZOOM) 프로그램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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