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월)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 콘테스트’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이 열렸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가 주최, 주관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 콘테스트’의 본선대회 진행사항 설명과 참가자 번호표 배정, 워킹 포즈 교육, 프로필 촬영 및 단체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본선 무대에서 돋보이기 위한 워킹 포즈 교육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슈퍼퀸 모델협회 최종문 부회장과 SBS 슈퍼모델 출신인 슈퍼퀸 모델협회 박정랑 부회장이 담당했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에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회장을 비롯해 안수연 대표, 박정랑 부회장, 최종문 부회장, 딜라보 이사, 박은숙 기획본부장, 슈퍼퀸 5기 양근희 회장, 월드 슈퍼스타 1기 김환희 회장, 월드 슈퍼스타 비키니 퀸 최예지, 사진작가 유재덕, 김나연 홍보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벌이는 광고·패션 모델 선발 대회이다.

김인배 회장은 “우리 인터내셔널 슈퍼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무사히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며 “본선 진출자들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본선무대에서 열정과 끼를 맘껏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 패션모델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정부방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