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층, 윤석열 59.8%…홍준표 29.9%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9 ~ 11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후봉와 홍준표 후보가 34.3%, 29.9%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9 ~ 11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각각 34.3%, 29.9%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허용오차 범위에서 야권 후보 적합도 1·2위를 달리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9 ~ 11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각각 34.3%, 29.9%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4.4%로 오차범위 내다. 윤 후보는 직전 2.3%p의 홍 후보와의 차를 조금 더 벌렸다.

윤 후보는 대전·세종·충청(42.3%), 대구·경북(46.0%), 부산·울산·경남(38.5%), 강원·제주(42.7%)에서 홍 후보보다 각각 15.6%p, 15.7%p, 11.2%p, 18.9%p로 두자릿수 앞섰으며, 경기·인천(32.4%)에서 3%p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40대(31.2%), 50대(38.3%)와 60세 이상(46.5%)에서 홍 후보를 각각 4.4%p. 10.5%p, 24%p 이겼다.

홍 후보는 전라·광주(31.8%)에서 윤 후보를 14.6%p 차로 크게 앞서고, 서울(35.1%)에서는 4.7%p 차로 조금 높았다. 또한 신조어 '무야홍'의 주역 20대(44.1%)에서는 26.6%p나 앞섰고 30대(34.6%)에서도 6.2%p 윤 후보를 제쳤다.

성별로는 남성은 홍 후보의 지지도가 35.7%로 윤 전 총장보다 0.5%p 간발의 차로 앞섰으나 여성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윤 후보가 33.4%로 홍 후보보다 9.2%p 높았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만 따로 떼어내 보면 윤 후보가 59.8%로 2위 홍준표(29.9%) 후보를 두 배 차이로 크게 압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 밖에 유승민 후보는 12.4%로 3위를 달렸고, 지난 8일 가까스로 4강에 진출한 원희룡 후보는 4.3%였다.

◇조사방법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1년 10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5%+휴대전화 95%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표본수는 1,003명(총 통화시도 33,657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9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9 ~ 11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당의 윤석열 후보가 34.3%, 홍준표 후보가 29.9%로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9 ~ 11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당의 윤석열 후보가 34.3%, 홍준표 후보가 29.9%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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