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탁구단-패럴림픽 선수들과 교류

상호 경기력 향상 도모 및 사회적 파트너쉽 강화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탁구단을 통한 스포츠 ESG 활동에 시동을 건다.

미래에셋증권은 15일,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패럴림픽 선수들과 탁구 훈련 및 교류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공동 기획으로, 김택수 감독의 탁구 이야기, 탁구실습, 선물증정의 순서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패럴림픽 탁구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양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파트너쉽 강화에 나선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1만1849팀 3만5520명이 참가한 2인 단체 리그전 ‘전국디비전리그’에 1억 원을 후원했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김택수 감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기업인 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듯, 미래에셋증권 탁구단도 스포츠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왼쪽)가 2020패럴림픽 은메달 리스트 서수연 서수에게 기술조언을 해주는 모습(제공=미래에셋증권)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왼쪽)가 2020패럴림픽 은메달 리스트 서수연 서수에게 기술조언을 해주는 모습(제공=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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