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과 두번째 협업 의류를 선보인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 스파오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과 두번째 협업 의류를 선보인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 스파오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과 두번째 협업 의류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차 발매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등 한국적인 문양을 담은 로브 스타일의 파자마에 FW 시즌을 반영한 디테일을 추가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네이비, 베이지 컬러에 다크 네이비 컬러를 추가해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한복을 즐길 수 있도록 총 5종의 컬러를 선보인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특별 사은품도 준비했다.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에서 협업 상품을 2벌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만 9000원 상당의 리슬 전통 노리개를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한복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2차 협업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