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이 신규 가구 ‘벨베르 패브릭 소파’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죽 소파가 대다수인 시장에서 앳센셜은 패브릭에 주목했다. 패브릭이 지닌 따스한 감성과 컬러감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한 결과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을 휴식 공간으로 인테리어 하려는 수요가 늘며 실용성과 심미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파에 대한 고객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오는 27일 CJ온스타일 대표 기획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론칭하는 ‘앳센셜 벨베르 패브릭 소파’는 벨벳 원단을 기반으로 개발한 특수 패브릭을 적용했다. 얼룩 등을 물로 손쉽게 닦을 수 있는 이지 클린과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아이와 반려동물로 인한 스크래치 걱정도 적다. 소파 꺼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포켓 스프링을 좌방석에 내장했고, 소파 등받이 쿠션은 분리 가능해 다양한 모듈 구성도 가능하다. 이 소파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을 통해 5대 유해물질 테스트와 알러지성 염려 테스트 등의 검사를 완료했고 유럽 오코텍스 인증도 받았다.

이 제품은 3인·4인·6인 코너형 중 사이즈 선택 가능하며, 색상은 그레이·민트블루·라이트베이지를 준비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동일 소재 및 색상의 쿠션 2개를 추가 제공한다.

앳센셜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도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브런치 카페 ‘쓰리버즈’ 센트럴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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