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직원들의 현장 위험요인 발굴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각 사업소별로 진행한 예선을 거친 28개팀이 참가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떨어짐, 넘어짐, 질식 재해 등 발전소 현장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대책과 법적근거를 직원들이 찾아내는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잠재위험을 찾고 개선하는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직원들의 현장 위험요인 발굴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직원들의 현장 위험요인 발굴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