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28일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 부산편을 방영한다. 곱창전골, 크로아상, 현미누룽지 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전국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기획된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는 제품 원산지에서 수확, 제조 과정까지도 소개하는 신개념 라이브커머스로 강원도 춘천 감자밭 카페를 시작으로 안동 사과농장, 순창 고추장 마을, 통영 생굴 세척장 등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편 참여업체 농업회사법인 명가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지리산 메뚜기쌀을 4100만원 판매했다.

팔도라이브는 부산편에 이어 다음달 충청남도·전라남도편 방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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