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제20대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넣어달라 요청

▲GTX 유치 공동추진위원회에서 제6차 간담회 논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기 여주시)
▲GTX 유치 공동추진위원회에서 제6차 간담회 논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기 여주시)

[여주=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GTX 유치 공동추진위원회(위원회)는 경기 광주시청에서 이달 3일 제6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기 광주시부터 이천시와 여주시 경유 강원 원주시까지 가는 GTX 연장(연장선) 추진을 위한 4곳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모인 곳이다.

제6차 간담회에서는 추진사항과 대책 및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대선 후보들의 대선공약 제안 등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연장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경기 여주시 측 공동위원장인 서도원 위원장은 “4곳 기초지자체 110만명 시민의 염원을 담아, 연장선이 대선 후보들의 대선공약에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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