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은 이달 15일부터, 타지역 주민은 이달 20일부터 온라인 예약 가능

▲경기 평택시 진위천유원지 내 오토캠핑장 내부 모습.(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 평택시 진위천유원지 내 오토캠핑장 내부 모습.(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 평택도시공사(공사)는 진위천유원지 내 재정비 중인 오토캠핑장 편의시설의 다음 달부터 사전예약 운영(재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7월부터 진위천유원지 운영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하고 있으며, 이달까지 편의시설 재정비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평택 시민은 이달 15일부터 우선 예약할 수 있고, 타 지역민들은 이달 20일부터(평일 근무시간만) 예약할 수 있다.

재정비 중인 ‘오토캠핑장’은 주차장 130면과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췄으며,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평택=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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