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오산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관식 열릴 계획
경기 오산시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가 이달 20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센터)’는 지난 1983년 실내체육관 형식의 시민회관으로 개관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철거 후,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3,369㎡, 연면적 13,094㎡,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7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이 됐고 총인원 2,300명 시민이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로 이달 20일 개관한다.
센터는 1층의 200면의 주차공간 및 2층은 대체육관과 문화강의실, 다목적실이 있고 3층은 소체육관과 헬스장, GX룸이며 4층은 운영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또 개관식 같은 날,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통기타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오산=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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