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오산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관식 열릴 계획

▲경기 오산시의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의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가 이달 20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센터)’는 지난 1983년 실내체육관 형식의 시민회관으로 개관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철거 후,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3,369㎡, 연면적 13,094㎡,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7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이 됐고 총인원 2,300명 시민이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로 이달 20일 개관한다.

센터는 1층의 200면의 주차공간 및 2층은 대체육관과 문화강의실, 다목적실이 있고 3층은 소체육관과 헬스장, GX룸이며 4층은 운영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또 개관식 같은 날,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통기타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오산=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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