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동(動)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이달부터 다시 진행 중
경기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희망동(動)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동(動)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주민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 1회 아파트 단지, 복지관, 오산역 환승센터 및 오색시장 등 시민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복지상담과 법률상담 및 건강상담, 노인 상담 등을 진행하는 현장방문 복지 행정이다.
올해 2월부터 시민들의 복지 정책 고충 총 1,035건의 상담을 처리했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바 있지만, 이달부터 다시 진행 중이다.
시는 정책의 우수성을 포상금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차량을 구입해, 내부 개조를 통해 상담실로 사용하고 있다.
[오산=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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