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지난 10월 선보인 쉽고 재밌는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 Fund Shop)‘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펀샵(Fun#)'은 펀드신호등, 포트폴리오 진단 등 사후관리 기능 등 디지털 자산관리의 영역을 확대하고 스마트한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펀드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됐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AI 기술력을 적용한 ▲하이로보 적립투자 서비스, GBI(Goal Based Investing, 목적기반투자) 알고리즘을 적용한 ▲버킷리스트 투자서비스, ‘내 맘대로’ 구성하는 ▲DIY포트폴리오 서비스 등 상품가입 및 투자 관련 핵심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잔돈투자서비스’와, 투자 고수들의 가장 좋은 성과 ‘Top10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펀드고수의 시크릿투자노트’도 새로 생겼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펀샵(Fun#)의 쉽고(Simple), 재미있고(Fun), 똑똑한(Smart) 투자 체험을 통한 손님의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디지털 자산관리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펀샵(Fun#) 확대 개편을 기념하여 오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펀샵(Fun#) 내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는 상품마다 1만 하나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