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시상식 (왼쪽부터) 2위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1위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위 장현진(서한 GP)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시상식 (왼쪽부터) 2위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1위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위 장현진(서한 GP)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1일(일) 전라남도 영암의 국제 자동차 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 상설 서킷(1랩 3.045km)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8라운드 종료 결과, 조항우가 1위(40분57초804)를 차지했고, 2위 김종겸(41분04초440)에 이어 지난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100번째 경기 우승자 서한 GP의 장현진(41분04초726)이 3위로 포디움에 함께 올랐다.

이로써,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7개월여에 걸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듯, 슈퍼레이스는 최종전이 열린 21일 2022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새 시즌은 4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후 10월 최종전까지 총 8라운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영암=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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