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IRP, 개인연금 3종...절세도 하고 선물도 받고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절세상품 3종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절세상품 3종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형퇴직연금(IRP)·개인연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휴일에 만나는 절세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6일 17시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다. 동 기간 뱅키스 ISA·IRP·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1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상품별로 커피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그 밖에도 뱅키스 ISA·IRP·개인연금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계좌개설 및 상품거래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여러 이벤트를 활용하면 최대 총 48만원 혜택이 가능하다. 

ISA·IRP·개인연금 등 3종은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연말 소득공제 대비에 나서는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다.

50세 이상 급여소득 5500만원 이하일 경우 IRP·개인연금을 통해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또 2023년부터 시작되는 5000만원 이상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앞두고 ISA에서 발생한 매매차익 전액 비과세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분주한 상황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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