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재단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메타시티포럼 참여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스아고라 제공
보스아고라재단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메타시티포럼 참여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스아고라 제공

메타시티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보스아고라재단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메타시티포럼 참여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법원, 대형 로펌, 대기업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다수 재직하고 있으며, 사회 기여에 우선순위를 두고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콘텐츠/미디어, 투자, 제작, 유통, 침해 대응 등과 관련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자문 및 송무 관련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법률전문 미디어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로부터 ‘올해의 부띠크 로펌(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라이트는 메타시티포럼의 10번째 얼라이언스 기업으로 참여한다. 또한 메타시티포럼 사업 운영 및 ‘메타시티’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메타시티’ 활성화를 위해 ICT/AI/헬스케어/블록체인/핀테크/콘텐츠 업체들과의 시너지 창출에 협력한다.

메타시티포럼의 상임대표인 보스아고라재단과 디라이트는 유엔글로벌콤펙트(UNGC) 정식 가입기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한다는데 동일한 목표를 두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메타시티포럼은 다음달 7일 남양주시와 함께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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