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제5차 '그레이트 인디아 드라이브'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본사 사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인도법인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제5차 '그레이트 인디아 드라이브'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본사 사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인도법인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그레이트 인디아 드라이브' 제5차 캠페인을 26일(현지시각) 시작했다. 인도 전역을 누비며 현대차 브랜드와 기업철학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현대차의 인도 진출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현대차가 발자취를 남긴 25개 지역을 방문한다. 주제는 '인류의 진보'. 크레타, 베뉴, 알카자르, i20 N라인 등 현대차가 현지 전략형으로 출시한 인기 차종이 참가한다. 

김선섭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은 "현대차 인도 법인은 지난 25년 동안 '인류의 진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첨단 기술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지능형 기술, 지속 가능성, 혁신을 세 개의 축으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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