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유아 보육시설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간식 및 케이크 키트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교육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들이 직접 제품을 완성하면서 체험학습도 병행할 수 있는 키트 상품이 교육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마스 키트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키트는 간식 꾸러미와 케이크 만들기, 총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간식 꾸러미 키트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의 과일음료, 요구르트와 아몬드, 팝콘 등 다양한 간식들로 구성됐다. 루돌프, 산타클로스 등이 그려진 봉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담아 스스로 포장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만들기 키트는 케이크시트, 생크림, 마카롱 등 기본 식재료들이 모두 들어있어 아이들이 손쉽게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식재료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저당 제품을 활용하는 등 건강과 영양에 초점을 맞췄다. 구성품에는 초, 데코레이션 택 등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도 포함해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또 CJ프레시웨이 소속 키즈 전담 셰프가 직접 출연한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키트 제품과 쿠킹클래스, 영양 및 위생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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