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전력수급상황실 운영 통해 24시간 긴급복구 체계 가동
전사 비상 모의훈련으로 고장 복구시간 단축 등 상황 대응력 제고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일 동계 전력피크기간을 대비해 본사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승우 사장은 “신속한 상황전파와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유지해 돌발상황에 대처할 것”이라며 “전력수급 비상단계별 철저한 대응으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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