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은 결식아동 식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으로 결식아동 식사를 지원하는 'BGF나눔페스티벌'으로 진행됐다.

BGF그룹은 지난달 22일부터 보름간 나눔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BGF복지재단은 여기에 재단 지원금 3000만원을 추가해 총 5000만원을 재원으로 서울 시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80여명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