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합이 29CM에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라이즈 호텔) 패키지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숙박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라이즈 호텔’은 문화의 중심이자 선구자가 되어 언더그라운드 클럽과 예술, 젊음과 낭만이 어우러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서울 홍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라이즈 호텔만을 위해 제작된 디자인 소품들이 어우러진 객실을 통해 도심 속에서 새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크리에이터 룸 1박으로 화, 수, 목 체크아웃 대상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최저가 16만 9000 원부터 날짜와 세부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에디터룸 업그레이드 1박은 모닝 브레드 및 라우치 주스 2병을 객실로 배달 제공하고,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1박은 차르 레스토랑 조식 2인을 제공한다.

차르 레스토랑은 나무와 숯을 이용한 오픈 파이어그릴 방식을 이용하여 사과나무와 백탄 참숯의 향이 음식에 그대로 배어 오감을 자극한다.

이 밖에 ‘라이즈 호텔’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라이즈 호텔’ 제작 로제와인 혹은 어반플레이에서 운영하는 연남과 연희 공간 바우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반플레이에서 운영하는 ‘바운더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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