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보디프로필 스튜디오인 밸런스버튼 선정릉점에서 ‘2021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클래식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한 홍상의의 ‘맥스큐’ 2022년 4월호 단독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홍상의는 지난 11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하반기 세계대회인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2021(FITNESS AMERICA WEEKEND 2021)’에 출전해 미즈비키니 클래식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섹시 큐티’ 홍상의의 맥스큐 표지모델 낙점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머슬마니아 비키니 여신 박유민(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대회 스포츠모델&미즈비키니 오픈 1위)-배이지(2019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백성혜(2021 머슬마니아 하반기대회 피트니스 여자 그랑프리)-유예주(2021 머슬마니아 하반기대회 스포츠모델&미즈비키니 그랑프리)-정한나(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케이트(프리랜스 외국인 모델)가 촬영장을 찾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로 변신한 홍상의는 “운동을 시작하고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면서 “2021년은 고대하던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 수상과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표지모델까지 낙점된 인생 최고의 해”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