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오피스텔 분양단지마다 두 자릿수의 청약 호성적이 지속 중인 인천 서구 청라에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였다.
서구 청라동 1-403번지에 지상 42층에 2개 동 전용 24~84㎡형의 이 오피스텔 단지는 4개 군별로 오는 16~17일 이틀동안 신청을 받는다.
3.3㎡당 분양가가 평균 3,000만원(전용면적 기준)인 이 단지는 전용 43㎡과 51㎡형이 각각 3억3,300~3억9,100만원, 3억8,800~4억9,500만원이다.
청라국제도시역 역세권으로 신세계 스타필드의 북단에 자리한 이 단지는 의료복합단지 직주근접형 수익형 부동산이다.
오는 16~17일 신청에 이어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3~25일 사흘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청라에서 앞서 분양한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과 '청라 한양 수자인 디에스틴'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26 대 1과 39 대 1로 순위 내 마감한 바 있다.
함영원 기자
forever01@straigh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