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 … 음악다큐로 평가 받아

▲영화 <일어나, 김광석> 스티커 디자인, 이상호 감독이 직접 글씨를 쓰고 기타 모양 꼴 안에 담았다. 7월21일 부터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이상호 전 MBC 기자가 감독한 영화 <일어나, 김광석>이 7월 부천국제영화제에 이어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진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 상영하게 되었다. 20년 걸려 완성한 '탐사' 다큐지만 부천에서는 '스릴러' 다큐, 제천에서는 '음악' 다큐로 평가받게 된 것이다.

한편 부천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작 <일어나, 김광석> 상영 스케줄이 공개됐다. CGV부천 6관 23일 오후 9시, 소사구청 소향관 24일 오후 5시, 부천시청 판타스틱 규브 25일 오후 8시 50분, 소사구청 소향관 27일 오후 2시 등 총 4회 상영을 한다.

예매는 7월14일 오후 2시부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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