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야 승리희망이 압도적으로 높아!

정당지지도 ; 1위 새누리, 국민의당보다 두 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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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31.7%로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28.5%에 앞서면서 가장 높은 정당지지도를 보였으며, 이어 국민의당 14.8%, 정의당 8.5%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지지정당 없음 16.6%)

국민의당은 김수민, 박선숙 악재가 터진 후 더불어민주당과 두배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으며, 특히 앞서 나갔던 호남권에서도 26.7%로 34.2%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에 큰 폭으로 뒤쳐졌다.

대선후보 ; 반기문vs문재인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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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에 대해서는 반기문 현 UN사무총장이 2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2%로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0.4%, 박원순 현 서울시장 8.2%, 김무성 전 새누리당 당대표 7.8% 등의 순으로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차기대선; 야 승리희망이 압도적으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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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여당과 야당 중 어느 쪽이 승리하길 바라십니까?’란 질문에 여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37.4%, 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56.4%로 조사되어 ‘야 승리 희망’이 19.0%p 높게 나타나 야권이 승리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이 지속되고 있다. (모름/무응답 6.2%)

끝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지도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7.2%,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9.2%로 나타나 잘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어느 쪽도 아님 10.1%, 모름/무응답 3.5%)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7월 10~11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48명(총 통화시도 53.025명, 응답률 2.0%),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0%p임.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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