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비롯해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광복71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8월 15일 저녁 7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기념음악회을 개최한다.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바리톤 정록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애국가를 비롯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조두남의 ‘뱃노래’,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4악장’,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잡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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