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토) 오후 2시부터 6주 연속, 추억의 7080노래, 불후의 금지곡 등 특화된 레퍼토리로 공연


한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2시에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간 근현대사에 특화된 문화공연을 개최해온 만큼 이번에도 재미있는 주제와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22일, 첫 번째 공연은 인디 밴드 타틀즈의 '잊혀지지 않는 노래, 비틀즈'를 시작으로 공연이 개최된다. 29일에는 인디 밴드 잔나비가 '추억의 7080 노래'를 부르며 뒤를 잇는다.

특히 11월 5일에는 미 평화봉사단 특별전과 연계한 공연이 창작 국악팀, 남여울에 의해 펼쳐진다. 또한 1960~1980년대의 금지곡,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캐롤 등 대한민국역사박물관만의 특화된 레퍼토리로 구성된 무대가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은 별도의 예약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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