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오피스텔 청약시장이 뜨거운 인천 서구 청라에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분양, 16~17일 이틀 동안 신청을 받는다.
16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구 청라동 1-403번지 일대 지상 42층, 2개 동에 1,02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4개 군별로 접수 중이다.
청라 스타필드에 인접한 이 단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의 역세권으로 향후 7호선 연장과 9호선 직결선과 연결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코스트코와 국제업무단지의 직주근접형 배후 주거시설로 미래의 투자가치가 돋보이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전용 24~84㎡형의 이 단지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3,000만원(전용면적 기준)이다.
평면별로는 전용 24㎡가 1억7,000만원 내외 △35㎡ 2억8,000만원 내외 △50㎡ 2억7,000만원 △51㎡ 2억6,000만원 △59㎡ 4억2,000만원 △84㎡ 8억8,000만원 등이다.
테라스형은 35㎡,50㎡ 51㎡ 등 3개 평면으로 해당 평면보다 2,000만원 내외 높은 편이다. 테라스는 다른 평면보다 2.7~3.7평 넓은 편이다.
청라국제도시의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청약열기가 뜨겁다.
앞서 분양한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과 '청라 한양 수자인 디에스틴'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26 대 1과 39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스트레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