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2위 아모레퍼시픽·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4월 18일부터 2022년 5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39만 9785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83만 7998개와 비교하면 10.4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토니모리, 코스맥스, 클리오, 한국화장품, 제이준코스메틱, 애경산업, 코리아나, 잇츠한불, 스킨앤스킨, 바른손,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한국화장품제조, 라파스, 디와이디, 코스나인, 오가닉티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메디앙스, 브이티지엠피, 네오팜, 아이패밀리에스씨, 컬러레이, 협진, 본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 4804 미디어지수 69만 7292 소통지수 56만 3825 커뮤니티지수 100만 3354 시장지수 125만 9757 사회공헌지수 7만 1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만 78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41만 6483과 비교하면 0.36% 하락했다. ​

2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안세홍·이동순)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 3005 미디어지수 36만 882 소통지수 34만 4295 커뮤니티지수 73만 5396 시장지수 110만 4499 사회공헌지수 8만 14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만 949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69만 9183과 비교하면 38.25% 하락했다. ​

3위, 현대바이오( 대표 오상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만 711 미디어지수 45만 9833 소통지수 53만 7254 커뮤니티지수 39만 723 시장지수 14만 1923 사회공헌지수 6만 69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만 738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3만 1365와 비교하면 20.83% 하락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