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회장 문주현)이 파주 운정역 인근에 선보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모델하우스 내 모형)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50%인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공급 중이다.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파주 운정역 인근에 선보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모델하우스 내 모형)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50%인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공급 중이다.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파주 운정역 인근에 선보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50%인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공급 중이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파주 운정 도시지원시설용지 4-4~9 등 5개 블록에 분양 중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오피스텔 2개 단지가 모두 664실을 공급 중이다.

전용 84㎡~119㎡ 펜트하우스 등 2개 형으로 1·2단지가 각 578실, 86실이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당첨 후 전매제한이 없는 2단지는 평균 2.34 대 1의 경쟁률로 선전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지난해 12월 하율디앤씨가 경의중앙선 운정역세권인 P1~2 등 2개 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이어 운정신도시 내 2번째 중대형급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파주 운정역 인근에 선보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50%인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공급 중이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지 옆 소리천, 단지 투시도, 1단지 중앙에 선큰광장, 전용 84㎡의 평면. (자료 : 엠디엠)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파주 운정역 인근에 선보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50%인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공급 중이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지 옆 소리천, 단지 투시도, 1단지 중앙에 선큰광장, 전용 84㎡의 평면. (자료 : 엠디엠)

전용 84㎡의  3.3㎡당 분양가는 3,200만원 내외로 3,300만원 내외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비해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주력형인 전용 84㎡의 채당 분양가는 8억2,000만원 내외로서 8억6,000만원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보다 4,000만원 안팎 낮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번잡한 상업중심지구의 고밀도 오피스텔과 달리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우수한 편이라는 게 현지의 평가다.

실제 이 단지의 용적률은 299%로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599%)의 절반 수준이다. 건물 단면적이 전체 대지 면적에서 차지하는 건폐율도 20% 이하로 60%가 넘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보다 3분의 1 이하다. 일조권과 조망권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단지 내 입주자가 누리는 조경과 녹지가 넉넉해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실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1·2단지 내에 1200평대의 선큰가든과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 예정이다. 1단지에는 단지 중앙의 선큰가든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선큰가든에는 쉼터와 놀이공간, 트랙 산책로가 입주자의 건강의 마당이 될 전망이다. 중대형이 들어서는 2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어터가 자리할 예정이다.

엠디엠은 계약자에게 분양가의 50%인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키로 했다.무통장 청약으로 거주지역과 주택소유에 관계없이 전국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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