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이 천안시 서북부 부대지구에 공급 중인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이 천안시 청약 비규제지역 전환 이후 첫 아파트로 분양권 전매와 재당첨 제한 등 기존 청약과열지구와 달리 청약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25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신설 부성역이 분양의 호재로 인근에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와 안심등교가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현재 지상 14층의 골조공사가 한창, 입주 예정일도 2024년 3월로 인근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보다 11개월 빠르다.
청약홈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29일 일반공급의 청약을 실시한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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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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